손흥민 프로필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강원도의 한 자랑입니다. 그의 본관은 밀양 손씨이며, 가족은 아버지 손웅정, 어머니 길은자, 형 손흥윤, 형수, 조카 손시준, 손시아입니다. 생년월일은 1992년 7월 8일이며 키는 183cm, 몸무게는 77kg입니다. 혈액형은 AB형입니다.
학력은 가산초등학교(전학), 부안초등학교(졸업), 후평중학교(전학), 육민관중학교(전학), 동북중학교(졸업), 그리고 동북고등학교(중퇴)입니다. 손흥민의 포지션은 윙어, 스트라이커, 그리고 세컨드 스트라이커입니다. 프로 클럽은 함부르크 SV(20102013), 바이어 04 레버쿠젠(20132015), 토트넘 홋스퍼 FC(2015~)에서 활동했습니다. 축구 선수로서 2009년에는 U-17 국가대표팀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2010년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역대 최고 수준의 유망주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든든한 지원자 손흥민의 아버지
2010년 10월 30일(당시 18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함부르크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음을 알렸습니다. 그 후, 그는 레버쿠젠 구단으로 전환되며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받게 됩니다. 이적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사건이었습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던 중 2015년 토트넘 홋스퍼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출신으로는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했습니다. 이후 그는 토트넘에서 완벽한 적응을 거듭하며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FIFA 푸스카스상,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등 많은 업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토트넘에서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이러한 성과는 그의 아버지인 손웅정의 교육 덕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웅정은 이른 시기부터 손흥민의 기본기, 슈팅, 패스, 기술 등을 가르치며 축구선수로서의 멘탈과 인성도 함께 갖추도록 도왔습니다. 그들은 함께 훈련하고 대화하며, 손흥민이 훌륭한 친구와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손흥민의 연봉 아닌 주급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주급으로는 약 20만 파운드(3억 1600만원)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PL 연봉순위에서는 3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대략적으로 가장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상위 10위 안에드는 것은 확실 하며, 주급은 약 140만 파운드 이상으로 추정할수 있습니다. 그외에 축구수입 외에도 광고 수입도 연간 1,000만 달러 정도 벌어 들이는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의 노력 덕분에 집은 트리마제 아파트(총 면적이 약 4200평형)이며, 이 집의 실거래가는 65억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그는 슈퍼카인 벤틀리, 라페라리, 아우디 등 여러 대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EPL 토트넘 골 기록한 손흥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승점 차이를 6점으로 벌리지 못했습니다. 이 결과로 4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펼쳐지게 됐습니다.
이날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 중 하나였습니다. 맨유는 전반에 제이든 산초와 마커스 래시포드의 득점으로 두 골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후반에는 페드로 포로와 손흥민에게 골을 내주며 승점 1점을 따내게 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로 비겼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제이든 산초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로서,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맨유는 이날 무승부로 4위(18승6무7패·승점 60)를 유지하게 되었으며, 토트넘은 3경기째 무승(1무2패)으로 5위(16승6무11패·승점 54)에 그쳤습니다.
EPL 토트넘 경기 손흥민의 역할
손흥민의 놀라운 경기력이 토트넘 감독대행 라이언 메이슨을 감탄케 했습니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손흥민의 끊임없는 달림과 멘탈의 강함을 극찬했습니다. 이 경기는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로서, 28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열렸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7분에 래시포드 산초, 44분에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2골을 내주어 0-2로 뒤처졌습니다.
그러나 후반 11분에 페드로 포로의 만회골, 후반 34분에는 손흥민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비겼습니다. 패배했다면 톱4 희망이 사라질 수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위기를 굴하지 않고, 절체절명의 승부에서 투지를 불태워 비겼습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의 투혼이 빛을 발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적극적인 공세로 맨유를 상대로 역전 승리를 이루었습니다. 후반 11분에는 페드로 포로의 만회골로 분위기를 살렸고, 후반 34분에는 손흥민의 동점골로 승부를 되돌렸습니다. 케인의 영리한 얼리크로스에 이어 오른쪽으로 쇄도한 손흥민이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으며, 메이슨 감독대행과 격하게 포옹했습니다. 이골은 토트넘을 살린 동점골이며, 손흥민의 시즌 13호골, 리그 9호골이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41분 탕강가와 교체될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렸습니다.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4번의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였고, 그중 4번 모두 성공하며 100%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7번의 그라운드 경합에서도 단 한번도 밀리지 않고 100% 승리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손흥민이 올 시즌 갖은 시련 속에서도 골을 지속적으로 넣을 수 있는 이유와, 맨유전과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기어이 동점골을 밀어넣을 수 있는 이유를 "멘탈의 힘"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고의 선수들은 상황을 이겨낸다. 손흥민은 계속해서 달렸고, 공이 자신에게 올 거라고 계속 믿었습니다. 후반전 골이 들어갔을 때, 매우 기뻐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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