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프로필
조용필은 1950년 3월 21일 (73세) 태어났습니다. 경기도 화성군 송산면 쌍정리가 고향이며,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969년 미 8군 무대 '화이브 핑거스'로 데뷔하였고, 종교는 불교입니다. 본관은 임천조 씨이며, 키는 165센티미터에 몸무게 56 킬로그램, 혈액형은 O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남 4녀 중 3남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최종학력은 고졸로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조용필은 배우자 안진현(1994년 ~ 2003년 사별) 사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슬하에 자식은 없습니다.
조용필은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엄청난 음악성과 업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항상 겸손하며, 배움의 마음으로 자신을 계속해서 발전시키려는 모습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그의 겸손한 모습 때문에, 이른바 '멘션'(분들의 댓글)들을 그저 웃으며 받아들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조용필 씨는 1980년대 초부터 정규 19집을 낼 때까지, 언제나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왔습니다. 판소리와 락/팝, 오페라와 락 등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음악은 그저 가수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2013년 '바운스(bounce)'라는 곡이 히트했을 때도, 조용필 씨는 여전히 끊임없이 배우고 새로운 도전을 해나갔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가왕 조용필
가왕의 타이틀을 가진 그는 가요계의 전설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런 그는 오랜 시간 가왕의 자리를 지켜내면서 많은 부와 명성을 축척했을 거라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전세살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10년째 전세 생활을 하며 검소하게 살고 있으며, 그에게 남긴 유산은 어린이 심장병 환아를 돕는 데 사용하도록 기부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정 형편이 어렵고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매년 3억 이상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 재산은 많이 모으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용필씨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가 높은 인격과 깊은 명성을 가진 훌륭한 인물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으로, 전통 가요에서부터 현대적인 팝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으며 되기까지 한국 대중음악 산업의 역사와 함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뷔에서 이제까지 55년 동안, 조용필 씨는 전국에서 거의 매년 콘서트를 진행하며, 현역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용필 아내
조용필은 노래 "단발머리"의 주인공인 박지숙 씨와 결혼을 한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하고 5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고, 이혼 시 대부분의 재산도 함께 위자료로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4년 안진현과 재혼을 하게 되는데, 두사람은 첫눈에 반해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혼을 하고 나서 9년 만에 안진현 씨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하게 되면서 조용필은 사별의 아픔을 겪게 됩니다. 사별 후에 오랜 시간 우울증을 겪었고, 그렇게 나온 노래가 "걷고 싶다"를 발표하게 됩니다. 사별한 안진현과의 사이에도 자식이 없었고, 조용필은 두 번의 결혼 생활에도 자식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상당한 재산을 가졌던 안진현 씨의 유산을 상속받았고 상속받은 유산을 모두 기부하였습니다.
조용필 노래
조용필씨가 대표하는 곡들로는 "걷고 싶다", "고독한 Runner", "고추잠자리", "그 겨울의 찻집",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그대여", "강원도 아리랑", "기다리는 아픔", "꿈", "나는 너 좋아", "눈물의 파티", "내 이름은 구름이여", "님이여", "단발머리", "돌아와요 부산항에", "돌아오지 않는 강", "마도요", "모나리자", "못 찾겠다 꾀꼬리", "물망초", "미워 미워 미워", "미지의 세계", "바람이 전하는 말", "바람의 노래", "Bounce", "비련", "빛", "상처", "서울 서울 서울", "선구자", "슬픈 미소", "슬픈 베아트리체", "어제, 오늘, 그리고", "여와 남", "여행을 떠나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일편단심 민들레야", "정의 마음", "창밖의 여자", "촛불", "추억 속의 재회", "친구여", "Q", "킬리만자로의 표범", "태양의 눈", "한강", "한오백년", "허공", "Hello" 등이 있습니다. 공연에서는 많은 히트곡들이 인기를 끌어 양일간의 공연에서도 중복되는 노래 없이 이틀이나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조용필 씨는 자신이 부른 노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콘서트 멘션 중에도 "이번 콘서트엔 다 부를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조용필 앨범
조용필의 정규 음반 목록은 1980년 1집을 시작으로 2023년 발표할 앨범까지 20개의 정규를 가질예정입니다. 싱글•EP 음반 1개, 라이브음반 15개, 컴필레이션 음반 2개, 비정규 음반 21개, 일본음반 24개 등이 있습니다.
1980년대 후반 연말 시상식에서, 조용필씨는 더 이상 참가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당시에는 조용필 씨와 경쟁할 만한 가수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980년부터 1986년까지, 조용필 씨는 KBS, MBC의 가수왕 자리를 계속해서 차지했으며, 예외적으로 MBC에서는 1982년 이용, KBS에서는 1984년 김수철, 1986년 전영록이 가수왕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또한 조용필 씨 자신의 의지에서도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가요 순위 프로그램의 대표주자였던 가요톱 10에서, 5주 연속 우승자에게 골든컵을 주고, 명예 졸업시키는 시스템은, 조용필 씨의 히트곡이 1위를 너무 독점하여 이를 방지하려는 조치로도 생각되었습니다. 골든컵이 처음 도입될 때에는, 5주가 아니라 10주 연속 승리였기 때문입니다.
조용필 근황 신곡발표
2023년 4월 26일 신곡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곡은 정규 20집에 수록된 곡으로 소속사에서 공개한 티저영상에는 독특하고 동화같은 애니메이션분위기 였습니다. 티저 영상 속에는 'Road to 20 - Prelude 2', 'Feeling Of You'라는 자막이 띄워지고 곧이어 신곡 공개 일자인 '2023.04.26 06:00 PM' 까지 알리며 23초의 영상이 끝마치게 됩니다.
조용필 방송출연
최근 데뷔 55년차 가왕 조용필이 "불후의 명곡"에서 출연한 후배들에게 보인 행동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불후의 명곡 권 PD는 비하인드를 풀면서 당시상황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권 PD가 후배들과 인사하러 그가 대기실로 들어갈 때, 프로그램 PD가 후배들이 인사하러 올 것이라고 말했다는데, 그는 “하지 마! 애들 귀찮게 왜 그래! 내가 다닐게!”라고 말해 놀라게 했습니다.
실제로 권 PD가 그를 안내하며 직접 후배 가수들이 있는 대기실로 인사를 갔다는 이야기도 전해졌습니다. 권 PD는 조용필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참여를 원하는 가수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출연 가수를 선정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이전에는 한 편당 2주씩 다루며 진행해왔던 프로그램을, 조용필 편에서는 이례적으로 3주로 나누어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의 유명한 곡들이 너무 많아, 3회를 통해도 방송에서 전부 다룰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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