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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뉴스

U-17 아시안컵 결승 한일전에서 준우승

by 꽃주부랴뷰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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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아시안컵 결승: 한국 vs 일본

- 2023 아시아축구연맹 (AFC) U-17 아시안컵은 태국에서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린 17세 이하 축구 대회였습니다. 이 대회는 아시아 지역의 유망주들이 세계 무대에 나서기 전에 경험을 쌓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한국은 A조에서 이란, 인도네시아, 태국과 함께 조별리그를 치렀습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이란과 1-1로 비기고,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각각 2-0과 3-0으로 꺾으며 2승 1무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득점력과 수비력을 모두 과시하며 강팀의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 한국은 8강에서 오만을 상대로 했습니다. 오만은 B조에서 호주와 말레이시아를 각각 3-0과 4-0으로 대파하고, 중국과는 1-1로 비기며 조 2위로 올랐습니다. 오만은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이며 한국의 수비를 깨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18분 윤도영의 선제골과 후반 추가 시간 백인우의 결승골로 오만을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 한국은 4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만났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C조에서 카타르와 쿠웨이트를 각각 3-0과 4-0으로 완파하고, 시리아와는 1-1로 비기며 조 1위로 올랐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물리적인 축구를 펼치며 한국의 공격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후반 34분 백인우의 프리킥 골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이겨 결승에 올랐습니다. 백인우는 이 골로 대회 최다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 일본은 B조에서 호주, 말레이시아, 중국과 함께 조별리그를 치렀습니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호주와 말레이시아를 각각 3-0과 4-0으로 크게 이기고, 중국과는 2-1로 승리하며 3승으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기술적인 축구를 보여주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 일본은 8강에서 요르단을 만났습니다. 요르단은 D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레바논을 각각 2-1과 3-0으로 꺾고, UAE와는 1-1로 비기며 조 1위로 올랐습니다. 요르단은 전술적인 축구를 펼치며 일본의 공격을 방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전반 9분 나와타 가쿠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23분 미치와키 유타카, 전반 36분 나카무라 료, 후반 7분 나카무라 료, 후반 28분 나카무라 료의 연속골로 요르단을 5-0으로 대파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나카무라 료는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 일본은 4강에서 이란을 상대로 했습니다. 이란은 A조에서 한국과 1-1로 비기고,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각각 2-0과 3-0으로 이기며 조 2위로 올랐습니다. 이란은 수비적인 축구를 선보이며 일본의 공격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전반 17분 나와타 가쿠의 선제골과 후반 5분 미치와키 유타카, 후반 추가 시간 나카무라 료의 연속골로 이란을 3-0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U-17 아시안컵 결승 결과

- 결승전은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U-17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양 팀은 아시아 축구의 강자로서 우승을 노리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 한국은 전반 31분 백인우의 프리킥 골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백인우는 이 골로 대회 득점 순위에서 단독 선두가 되었습니다. 한국은 선제골을 얻고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도영과 임현섭이 슛으로 위협했고, 김명준이 페널티 에리어 안에서 넘어지는 상황이 있었지만 심판은 페널티를 주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전반 43분 고종현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습니다. 고종현은 상대 선수와 신체 접촉 후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경고를 받았습니다. 한국 팬들은 심판의 판정에 분노했습니다.
- 일본은 전반 추가 시간에 프리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프리킥을 차는 나카무라 료의 슛이 한국 수비수의 머리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본 팬들은 환호했습니다.

 

 


- 후반에는 나와타 가쿠와 미치와키 유타카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후반 7분 나와타 가쿠가 페널티 에리어 왼쪽에서 강한 왼발 슛을 날렸고, 공이 골키퍼의 손을 스친 후 골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후반 25분 미치와키 유타카가 페널티 에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을 날렸고, 공이 골키퍼의 다리를 통과한 후 골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본은 3-1로 리드하며 한국의 반격을 차단했습니다.

 

 


한국은 후반에도 윤도영과 임현섭의 슛으로 위협했지만 추가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윤도영은 후반 15분 페널티 에리어 왼쪽에서 강한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공이 골대를 맞고 나왔습니다. 임현섭은 후반 40분 페널티 에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공이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결국 한국은 일본에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U-17 아시안컵 결승 반응

한국 팬들은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고종현의 퇴장 판정과 김명준의 페널티 논란 등이 주요 이슈였습니다. 한국 팬들은 심판이 일본에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국 팬들은 한국 선수들의 노력과 성장을 칭찬하고 응원했습니다.

U-17 아시안컵 결승 한일전에서 준우승
U-17 아시안컵 결승 한일전에서 준우승

 

일본 팬들은 일본의 승리에 기뻐했습니다. 일본은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 (4회)을 달성하고,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일본 팬들은 일본 선수들의 기량과 정신력을 칭찬하고 축하했습니다.
양 팀 선수들은 경기 후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팬들에게 인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일본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렇게 U-17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한국과 일본은 치열한 경기를 벌였습니다. 양 팀 모두 아시아 축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저는 이번 대회에서 활약한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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