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는 걷거나 자전거를타는친환경적인이동수단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마일리지는 교통비로 환급되거나 자동청구할인으로 연결되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는 국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3년 7월부터 마일리지적립 횟수와 금액이상향되고, 발급가능한 카드사도 늘어날 예정입니다. 알뜰교통카드를 통해 교통비를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로 교통비를 절감하는 방법
마일리지 적립: 대중교통 이용 전후로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이동거리가 800m 이하인 경우는 거리에 비례하여 적립되고, 이동거리가 800m 이상인 경우는 최대 적립액이 적립됩니다. 마일리지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사업대상지역인 경우에만 지급됩니다.
마일리지는 카드사별로 다른 방식으로 지급되며, 일반적으로 T마일리지나 캐시비로 환급됩니다. 마일리지를 통해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환경 관련 기념일이나 미세먼지주의보 발령일 등에는 마일리지가 2배 적립됩니다.
카드사할인혜택:알뜰교통카드를 발급한 카드사 별로 추가적인 교통비할인이나 기타 생활서비스할인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한카드의 경우월 10회 이상대 중 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10%의 교통비할인이 가능하고, 하나카드의 경우월 20회 이상대 중 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5%의 교통비할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카드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생활서비스할인도 함께 받아서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 및 청년층 우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나 청년층(만 19세~34세)은 일반 적립액보다 더 많은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 적립액이 50원인 경우, 저소득층은 100원, 청년층은 75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이나 청년층은 교통비 부담이 큰 편이므로, 알뜰교통카드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의 신청 및 사용법
- 신청 방법: 알뜰교통카드는 홈페이지 가입 혹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가입하면 됩니다. 가입 과정에서 카드번호 16자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카드를 미리 발급받아야 합니다. 발급 가능한 카드사는 현재 신한, 우리, 하나, 로카, 티머니, DGB 등 6개이며, 2023년 7월부터는 국민, 농협, BC, 삼성, 현대 등 5개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발급 가능한 카드사와 카드 종류는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사용 방법: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후로 이동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알뜰교통카드 앱을 실행하고 [출발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타는 곳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합니다.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탑승할 때는 카드를 태그 하고, 내릴 때도 카드를 태그 합니다. 도착지까지 걸어서 이동하면 마일리지 적립이 완료됩니다. 즐겨 찾는 출도착 지를 등록해 두면 [출발하기]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마일리지 적립이 됩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아서 교통비 절감과 환경보호에 동참해 보세요. 알뜰교통카드로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정도는 이용자의 이동거리와 카드사의 할인혜택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2020년 상반기에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평균 교통비를 19.4% 절감하며 월평균 12,756원을 아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2023년 7월부터는 마일리지 적립 횟수와 금액이 상향되고, 발급 가능한 카드사도 늘어나기 때문에 더 많은 교통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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