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혁 프로필
류지혁 선수는 1994년 1월 13일에 서울에서 태어난 우투좌타의 유틸리티 내야수예요. 현재는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하고 있어요.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2012년에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야구에 입문했습니다. 류지혁 선수의 키와 몸무게는 181cm와 75kg이에요
류지혁 선수이력
류지혁 선수는 2012년에 두산 베어스에서 4라운드 36순위로 프로야구에 입문했어요. 그 해 6월 21일에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대주자로 나와서 첫 경기를 치렀어요.
2013년 시즌이 끝나고 상무 야구단으로 입대했고, 2015년에 복귀했어요. 복귀 이후에는 다양한 수비 위치에서 팀에 기여하면서 유틸리티 역할을 잘 해냈어요.
2020년 6월 7일에 당시 KIA 타이거즈의 홍건희와 트레이드되어 KIA 타이거즈로 옮겼어요. KIA 타이거즈에서는 주로 2루수와 좌익수로 나왔어요.
2023년 7월 5일에 당시 삼성 라이온즈의 김태군과 트레이드되어 삼성 라이온즈로 이동했어요.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주로 3루수와 유격수로 출전하고 있어요.
류지혁 선수는 통산 타율 .272, 안타 447개, 홈런 12개, 타점 137개, 도루 44개를 기록하고 있어요.
류지혁 선수는 국가대표팀으로도 활동했어요. 2019년에는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하여 한국의 우승을 도왔어요.
류지혁 선수는 어느 포지션에서도 수비를 잘하는 것은 물론, 공격에서도 좌완 투수를 잘 상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또한, 팀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류지혁 최근이슈
2023년 7월 5일에는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포수 김태군과 류지혁을 1대 1로 맞트레이드한다고 발표했어요. 이 트레이드는 포수가 부족한 KIA와 내야수가 부족한 삼성의 상호 보완적인 거래로 평가받고 있어요
추가내용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김태군이 기아 타이거즈로 이적하고, 기아 내야수 류지혁이 삼성 유니폼을 입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기아는 지난 겨울 스토브리그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박동원을 잡지 못해 심각한 포수난에 처했습니다. 반대로 삼성은 정상급 포수 강민호와 주전급 포수 김태군, 우수한 백업 포수 김재성을 보유하고 있어서 두 구단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커 보였습니다. 그러나 두 구단은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지 못했고, 그대로 2023시즌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은 최근 불펜진이 무너지고 내야수들이 공수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기아와 다시 한번 트레이드 카드를 맞췄고, 주전급 내야수인 류지혁을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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